중대재해처벌법이란?
중대재해처벌법 과 과태료 사항
기업이 스스로 경영책임자를 중심으로 “안전〮보건관리체계”를 구축하고 이행.이 의무를 위반하여 중대산업재해에 이르게 한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에게 책임을 물음.
1. 사망자 발생시
– 사업주 및 경영책임자에게 1년이상의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의 벌금 기업은 이 경우 징역형과 벌금형을 병과하며 50억 이하의 벌금이 내려짐
2. 부상자 또는 직업성 질병자 발생시
– 7년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 기업은 10억원 이하의 벌금
3. 기타 안전관리체계 미확보시
– 안전보건관리규정 미작성시 150만원
–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미구성시 500만원
– 안전보건총괄책임자 미지정시 500만원
–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미선임시 500만원
– 산업재해 보고 미보고시 700만원, 거짓보고시 1500만원, 은폐시 1000만원 – 서류보존 미이행시 각 서류당 30만원
중대재해처벌법
중대재해 처벌법은 대한민국에서 산업재해로 인한 중대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제정된 법률입니다. 2021년 1월 8일 국회를 통과해 2022년 1월 27일부터 시행되었습니다. 이 법의 주요 목적은 사업주와 경영책임자가 안전 및 보건 의무를 준수하도록 강제하여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데 있습니다.
주요 내용
- 적용 범위:
- 법 적용 대상은 50인 이상 사업장, 건설업에서는 1,000제곱미터 이상의 공사현장입니다.
- 50인 미만 사업장도 2024년부터 적용됩니다.
- 책임 주체:
- 경영책임자(CEO 등)와 사업주가 중대재해 발생 시 처벌 대상이 됩니다.
- 중대재해의 정의:
- 사망자가 1명 이상 발생한 사고
- 동일한 사고로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가 2명 이상 발생한 사고
- 직업성 질병자가 1년 이내에 3명 이상 발생한 사고
- 처벌:
- 경영책임자에게 최대 징역 1년 이상 또는 벌금 10억 원 이하의 형벌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.
- 법인에 대해서도 최대 5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.
산업재해
산업재해는 근로자가 업무와 관련하여 부상을 입거나 질병에 걸리거나 사망하는 사고를 의미합니다. 산업재해는 다양한 형태로 발생할 수 있으며, 주로 작업 환경의 안전 미비, 관리 소홀, 안전 수칙 미준수 등이 원인이 됩니다.
주요 유형
- 업무상 사고:
- 기계 사고, 추락, 전기 감전 등 작업 중 발생하는 신체적 사고.
- 업무상 질병:
- 유해 물질 노출로 인한 질병, 소음으로 인한 청력 손실 등 장기간의 작업 환경 노출로 인한 질병.
- 정신적 산업재해:
-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나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정신 질환.
산업재해 예방
- 안전 교육:
- 정기적인 안전 교육과 훈련을 통해 근로자들이 안전 수칙을 숙지하도록 합니다.
- 안전 장비:
- 적절한 보호 장비 제공 및 사용을 의무화합니다.
- 작업 환경 개선:
-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정기적인 점검과 유지보수를 실시합니다.
- 사고 보고 및 대응:
-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보고하고, 적절한 대응 조치를 마련합니다.
중대재해 처벌법의 시행은 기업들에게 보다 철저한 안전 관리와 책임 의식을 요구하고 있으며, 이를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노동자들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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